사회이준범

서울 숙명여고 학생 1명 확진…5백여명 전수 검사 중

입력 | 2020-11-22 11:04   수정 | 2020-11-22 11:06
서울 강남구 숙명여고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학교가 폐쇄됐습니다.

강남구청은 해당 학생이 어제 확진판정을 받아, 접촉 가능성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 등 5백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된 학생은 고3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검사자 가운데 4백여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구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