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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방역수칙 어기고 새벽까지 사무실에서 도박 벌인 17명 적발
입력 | 2021-10-08 11:32 수정 | 2021-10-08 11:34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사무실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불법 도박을 벌인 혐의로 17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여러 명이 모여 도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무실 안에 있던 남녀 17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7명을 불법 도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고, 17명 모두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담당 구청에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