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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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군 최고사령관,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인도군 최고사령관인 비핀 라와트 국방참모총장이 현지시간 8일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숨졌습니다. 인도 공군은 이날 라와트 참모총장과 그의 부인 등 13명이 헬기 추락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모두 14명이 타고 있었으며 남성 1명은 구...
윤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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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독도 대응팀, 김창룡 경찰총장 독도 방문 '대항조치' 마련키로
지난달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놓고 일본 자민당 외교부회 내 대응조치 검토팀이 내년 여름까지 대항조치를 마련키로 했다고 일본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검토팀의 좌장인 사토 마사히사 자민당 외교부회 회장은 오늘 첫 회의 뒤 기자들에게 일본 정부가 거듭하세 자제...
윤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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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존슨 총리 "베이징 겨울올림픽 외교 보이콧 동참"
영국도 내년 베이징 겨울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현지시간 8일 의회에서 베이징올림픽에 장관 등이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외교 보이콧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중국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
윤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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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 이어 전해망간 수급 우려‥"내년 중국 생산 감소"
철강 생산 공정의 필수품으로 중국에서 대부분 물량을 도입하는 전기분해망간의 중국 내 생산량이 내년에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철합금 시장 동향을 전하는 한 매체는 7일자 기사에서 "내년 전해망간의 생산 정지 기간이 평년의 4개월에서 6....
윤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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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보건부 대변인 "오미크론 증세 약하나, 일부 면역 회피"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부 대변인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감염자들의 증상은 약하지만 면역을 피해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포스터 모할레 보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8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매우 전염성이 강해 쉽게 퍼지고, 코로나19에 확진돼 생긴...
윤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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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핵 협상 진행 중 추가 제재‥이란 "효과 없어"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이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현지시간 7일 성명을 내고 이란 내에서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인권을 유린한 고위 관리들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에는 하산 카라...
윤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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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4번째 오미크론 감염 확인…나이지리아서 입국
일본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4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 나이지리아에서 머물다 지난 4일 일본에 입국한 50대 남성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일 나...
윤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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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오토바이 폭탄 테러‥"12명 사망"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12명이 숨졌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폭발은 현지시간 7일 저녁 바스라 도심 상점 밀집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지 보안 소식통은 "폭탄을 장착한 오토바이가 정차 중인 차량 인근에서 폭발했다"며 "승용차와 버...
윤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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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소년 산 채로 불태우고, 민간인 방패 삼고‥미얀마 군 폭주
지난 2월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 이제 조금 있으면 1년이 다 돼가는데, 군부의 폭력은 시간이 갈수록 더 잔혹해지고 있습니다. 어제 한 마을에서는 군이 14살 소년을 포함해 11명의 민간인을 산 채로 불태워 학살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임소...
임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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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번엔 러시아와 갈등‥'우크라이나' 놓고 왜?
러시아가 내년 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미국과 러시아 대통령이 이 문제로 정면대립했습니다. 두 시간 넘게 진행된 화상 회담에서 이해관계를 좁히지 못하고 의견 차이만 재확인했는데요. 냉전 시대의 라이벌이었던 두 나라가 이러는...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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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이어 독일 사민당 '올라프 숄츠' 총리 취임‥16년만에 정권교체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의 뒤를 이어 16년만에 중도 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 올라프 숄츠가 새로운 총리로 취임했습니다. 올라프 숄츠 신임 총리는 현지시간 8일 본회의에서 제적의원 736명 중 395명의 찬성표를 얻어 9대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메르켈 전 총리는 이날...
윤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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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얼마나 무서웠으면 이런 일이...모두에게 똑같은 체험이 아닙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벌어진 실화는 충격적입니다. 친구들과 유령의집에 공포체험을 하러 갔던 16살 소년. 그런데 얼마나 무서웠는지 그만... #귀신의집 #유령의집 #타코츠보 #심근증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1boon 바로...
디지털뉴스랩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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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ow_영상] 소금물에 둥둥‥이집트 사막 오아시스
흰 옷을 입은 남성이 초록빛을 띄는 물웅덩이 속으로 조심스럽게 몸을 담급니다. 이곳은 이집트 서부 사막에 있는 '시와(Siwa) 오아시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 조치가 풀리자마자 어렵게 이곳을 찾은 '케네'씨는 수영을 못하는데도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며 자...
신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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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미국 '트럼프 이민 정책' 부활‥다시 빗장
▶ 미국 '트럼프 이민 정책' 부활‥다시 빗장 사람들이 아이와 짐을 챙겨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미국행을 바라고 국경을 넘다가 적발된 이민자들인데요. 미국에 입성은 못하고 멕시코로 발길을 돌리게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불법 이민자들을 미국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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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ow_영상] 브룬디 교도소 화재‥38명 사망·69명 중상
시꺼먼 잔해만 남은 건물에서 아직도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아프리카 부룬디의 기테가 교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7일 오전 4시에 발생한 이 화재로 적어도 38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중 상당수는 고령의 수감자들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로스퍼 바잠반자...
박소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