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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미 텍사스 고교서 총격으로 4명 부상‥학생끼리 싸우다 총 쏜 듯
입력 | 2021-10-07 03:59 수정 | 2021-10-07 04:00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한 고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알링턴 경찰은 현지시간 6일 댈러스에서 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알링턴의 팀버뷰고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건물 2층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은, 학생들끼리 싸우다 총소리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용의자인 18살 조지 심킨스를 쫒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