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장슬기

경북 안동서 술자리 칼부림‥1명 사망

입력 | 2022-07-04 07:22   수정 | 2022-07-04 07:22
경북 안동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22살 A씨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경북 안동시 옥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24살 남성 B씨와 시비가 붙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술에서 깨는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