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원

한밤중 중앙분리대 화단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 만취 상태

입력 | 2022-08-20 03:00   수정 | 2022-08-20 03:00
오늘 새벽 0시 50분쯤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중앙분리대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231%의 만취 상태였던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