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류현준

서울 당산동 횟집에서 불‥2명 연기 흡입

입력 | 2022-11-22 09:02   수정 | 2022-11-22 09:55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2층짜리 상가 건물 1층 횟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2층에 살고 있던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셨고, 이 가운데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