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벤제마, 2022 발롱도르 수상‥손흥민은 '아시아 최고' 11위

입력 | 2022-10-18 07:41   수정 | 2022-10-18 10:29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 선수가 생애 첫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습니다.

벤제마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 잡지인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집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라리가 득점 1위을 차지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오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11위로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를 새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