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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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부에 폭풍 강타‥2명 사망·40만 가구 정전
미국 동부를 강타한 폭풍으로 현지시간 8일 최소 2명이 숨지고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주 등에서 40만 가구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15세 소년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고, 앨라배마주에서는 28세 남성이 벼락에 맞아 사...
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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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박물관 인근 길에서 흉기에 1명 부상‥박물관 문 닫아
영국 런던의 영국박물관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팔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런던 경찰은 현지시간 8일 오전 10시쯤 한 남성이 영국박물관 근처 길에서 다른 남성 한 명을 흉기로 찔러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됐다고...
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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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란 무인기 제조사 등 25곳 제재‥러 군 공급업체들
영국이 현지시간 8일 이란 무인기 제조사를 포함해 러시아 군 공급업체 등 25곳을 제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란과 튀르키예, 벨라루스, 슬로바키아, 스위스, 아랍에미리트(UAE), 러시아의 개인과 사업체에 신규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클레벌리...
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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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일본 규슈 접근‥최대 400㎜ 폭우 예상
모레(10일) 오전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오늘 저녁 8시 현재 규슈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남쪽 60㎞ 해상에서 시간당 10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하루 최대 예상 강수량...
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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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력 증강' 日 첫 RAA 13일 발효‥호주와 공동훈련 원활화
일본이 호주 등 여러 나라와 군사 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해온 원활화협정, RAA가 오는 13일 처음으로 발효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8일) 각의를 열고 호주와의 RAA를 이같이 발효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이 호주를 비롯해 여러 나라와 체결을 추진해온 ...
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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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보내지 말았어야 했다" 해외 부모들 분통
잼버리에 자녀들을 보낸 전 세계 부모들도 이번 사태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잼버리 대회장이 전혀 준비가 돼 있지 않았고, 철수를 한 뒤에도 숙소를 잡지 못했다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계 스카우트 연맹 사무총장은 "잼버리 100년 역사상 가장 ...
이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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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서 폭우는 더 뿌려' 태풍 '카눈'에 일본 초긴장
카눈은 오늘 밤 일본 규슈 서남 해안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4시간 기준 300mm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질 걸로 전망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겐 일찌감치 대피 명령이 내려지는 등 일본은 초긴장 상태입니다. 여기에 또 다른 태풍 '란'이 일...
현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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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 "올해 7월, 역대 가장 더운 달 기록‥억제 마지노선 육박"
세계기상기구, WMO가 올해 7월은 지구 표면과 해수면이 역대 가장 더웠던 달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WMO는 현지시간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7월 지구 표면 평균 기온이 섭씨 16.95도로 1940년 관측과 기록이 시작된 이후 역대 월별 기록 가운데 가장 높았다...
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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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K-잼버리..극한 생존전문가도 인정한 '미션 임파서블'
극한 환경 생존전문가이자 탐험가로 유명한 베어그릴스가, 세계잼버리대회 개영식에 참석해 땀을 뻘뻘 쏟아내며 연설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잼버리 #베어그릴스 #미션임파서블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유튜브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뉴스 바로가기 ▶네이...
임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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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접었다 폈다만 30만 번.. “인내심 끝판왕 테스트”
폴란드의 한 IT 전문 유튜버가 지난 3일부터 삼성과 모토로라 폴더블폰에 대한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6일간 무려 30만 번 이상 접었다 폈다를 반복했는데 언제쯤 테스트가 끝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5 [엠빅...
임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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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판사, 흑인 피고인에 "범죄자처럼 보인다"‥재판 무효 결정
미국의 한 백인 판사가 마약 유통 혐의로 기소된 흑인 피고인에게 "범죄자처럼 보인다"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재판이 무효 처리 됐습니다. 현지시간 7일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제6 연방 항소법원은 2021년 미시건주 동부지법이 레론 리긴스에게 징역형...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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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시바' 상장 74년 역사 막 내리나‥투자펀드, 18조원 규모 공개매수 나서
일본 투자펀드 '일본산업파트너즈'가 도시바를 인수하기 위해 오늘부터 공개매수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투자펀드는 주당 4,620엔, 약 4만 2천 원에 모든 주식을 매입할 방침이며, 매수 총액은 2조 엔, 약 18조 3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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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중근·윤동주 시설 중단에 '내부 공사중'‥개방 시점은 밝히지 않아
안중근 의사 전시실과 윤동주 시인 생가의 운영이 중단된 것을 두고 악화한 한중 관계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내부 수리 때문'이라는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 나왔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랴오닝성 다롄의 뤼순 감옥 박물관 내 안 의...
이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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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방산그룹 수장 만난 푸틴 "공격용 드론 생산 확대하라" 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공격용 드론 생산을 늘리라고 자국 국영 방산그룹 수장에게 현지시간 7일 지시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국영기업 '로스테흐' 사장 세르게이 체메조프와의 면담에서 "러시아산 무인기 '쿠프'와 '란체트'가 아주 뛰어난 성능...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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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플레 압박 속 카드대출 '분기 사상최대' 1조 달러 전망
올해 2분기 미국 신용카드 대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00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미국 폭스비즈니스가 현지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고치인 9,860억 달러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이 같은 내용은 곧 공개될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
이지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