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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권익위 간부 사망'에 "죄송하고 안타깝다"‥輿 "정쟁화, 고인 모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권익위 고위 간부가 숨진 데 대해 "죄송하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경기지역 전당대회를 마친 뒤, 취재진이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검은 리본으로 바꾼 의미를 묻자 "공직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었... 김민형
- 북한, 17일 만에 또 다시 오물 풍선 띄워‥경기 북부 이동 가능성 북한이 17일 만에 또다시 쓰레기를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북한이 또다시 풍선을 띄워 날리고 있다"며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 송서영
- 이재명 "대통령에게 여러 루트로 '김경수 복권' 요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지난 4월 당시 영수회담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여러 경로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전당대회 경기 지역 경선을 마친 뒤 "직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경로를 ... 김민형
- 민주 "윤 대통령, 4월 영수회담 앞두고 '김경수 복권' 의사 타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을 앞두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에 대한 의사를 타진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영수회담에 앞서 의제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이 김 전 지사와 함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인인... 김민형
- 광복회장 "광복절 행사에 못 가‥건국절 추구 태도 바꿔야" 이종찬 광복회장은 오는 15일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 광복회학술원이 운영하는 청년헤리티지아카데미 특강에서 "용산에서, 보훈부에서 여러 회유책을 들어 행사에 참석하라고 했으나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그 ... 김장훈
- "눈물이 비오듯 쏟아집니다"‥"살인자! 윤석열 정권"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을 맡았던 권익위 간부의 사망 사건을 두고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권익위원장 출신인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권익위와 김건희, 윤석열 부패 커넥션 진상규명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파헤치고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 이동경
- 한동훈 "반대"에 용산 불쾌감? '김경수 복권' 두고 충돌 야권 인사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 문제를 두고 용산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갈등이 불거지는 양상입니다. 한 대표는 김 전 지사 복권 문제와 관련해 "민주주의 파괴 범죄를 반성하지 않은 사람에게 정치를 하라고 복권해주는 것을 공감하지 못할 국민이 많을 ... 임명현
- 민주 "양심적 의견 냈던 권익위 공직자 죽음 내몬 윗선 밝혀야"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신고 건 등을 조사했던 국민권익위원회 간부가 숨진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종결 처리 하지 말고 수사기관에 보내야 한다'는 양심적 의견을 냈던 공직자를 죽음으로 내몬 윗선부터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과거 '공... 김민형
- 대통령실, 한동훈 '김경수 복권 반대'에 "대통령 고유 권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데 대해, 대통령실이 "사면·복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복권과 관련해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재가 등의 절차가 남아있다"며 다만 특사... 홍의표
- 한동훈, '김경수 복권' 반대‥"민주주의 파괴 범죄 반성 안 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한 대표가 '민주주의 파괴 범죄를 반성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정치를 하라고 복권해 주는 것에 공감하지 못할 국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형
- 공영방송 이사를 이렇게?‥"기업이면 난리 날 일" 지난달 3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단 두 명의 위원이 회의를 열고 공영방송 이사진 13명을 선임했는데요. 이 과정이 과연 적법했는지,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고재민 기자입니다. 지난달 3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은 임명... 고재민
- "명품백 종결, 내가 부정당하는 느낌‥힘들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사건을 담당했다가 스스로 세상을 등진 국민권익위의 국장급 간부가, 사건 조사를 종결 처리하는데 반대하는 입장을 평소 밝혔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간부는 "20년 가까이 부패방지 업무를 해온 자신의 인생이 부정당하는 것 같다"며 ... 김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