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인천 5성급 호텔서 엘리베이터 작업하던 3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인천 영종도에 있는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엘리베이터 교체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12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오늘 낮 5시 반쯤 중구 영종도 5성급 호텔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오래된 엘리베이터를 새 것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 손구민
- 7년 전 성폭행 미제 사건 공범 검거‥여고 행정 공무원으로 드러나 경찰이 지난 2017년 인천에서 지인과 함께 여성을 성폭행한 뒤 달아났던 공범을 범행 7년 만에 붙잡았습니다.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지난 2017년 인천의 한 축제장 옆 천막에서 지인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교육 행정공무원을 구속했습... 김정우
- 무단이탈했다 붙잡힌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강제 출국 서울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려 한국에 들어왔다, 정해진 숙소를 무단이탈했다 검거됐던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을, 법무부가 강제 출국 조치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15일 서울 숙소에서 나간 뒤 부산으로 내려가 불법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난 필리핀 가사관리사... 손구민
- 술 마시고 차량 훔쳐 몰다 교통사고 낸 외국인 영장 신청 경찰이 술에 취해 차를 훔쳐 몰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외국인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어젯밤 안산 단원시 왕복 4차로 도로변에 세워진 SUV 차량을 훔쳐서 몰다 맞은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버스 등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외... 김정우
- 경찰, 골목길서 보행자 두 명 친 80대 남성 조사‥"급발진 주장" 경찰이 골목길에서 길을 건너는 노인 2명을 차로 친 혐의를 받고 있는 8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 저녁 동대문구 신설동 한 골목에서 70대, 80대 노인을 차로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 김정우
- [날씨] 밤사이 남해안 폭우‥부산 등 최고 100mm 이상 뜨거웠던 여름 뒤, 기록적으로 따뜻한 가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월 중순 관측 사상 가장 온화한 아침이었던 곳이 많았는데요. 거제가 20.9도, 인천이 18.5도 등 역대 1위를 기록했고요. 여수 간여암의 기온은 23.3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도 대부분 지... 박하명 캐스터
- [단독] 의사는 손 놓고 간호조무사가 수술? 종합병원 대리 수술 논란 경남 김해의 한 종합병원 수술실에서 의사가 아닌 간호조무사가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무릎이나 척추 수술 같은 어려운 수술까지 했는데, 심지어 수년 동안 그래왔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해당 병원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이선영 기자의 단독 ... 이선영
- "손이 잘 안 닿아요"‥'그림의 떡' 키오스크 요즘은 식당이나 카페에 무인 주문 기기인 키오스크가 많죠. 올해부터 교육기관이나 공공, 금융기관은 의무적으로 장애인도 이용하기 쉬운 키오스크를 설치하도록 했는데요. 현실은 어떨까요. 이승지 기자가 장애인 학생과 동행 취재했습니다. 서울대에 재... 이승지
- [단독] "들킬까 봐, 화장실도 못 갔다"‥악몽 같았던 그날 새벽 지난달 부산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사건 발생 전에도 가해 남성은 수개월 동안 스토킹과 폭행을 지속했고 피해자가 경찰에 3차례나 신고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상황, 김유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 김유나
- 아찔한 음주운전 여전히‥한 달간 82명 적발 지난달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그 후로 불과 한 달여 동안 또 80여 명이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단속경찰관들을 동행취재했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 강원도의 한 국도. 경찰들이 차량을 잠시 멈춰 세우고 음주 측... 이아라
- [단독] 300억 원짜리 여의도 선착장을 개인이?‥"이건 특혜‥저한테 주려고" 이 사업에서 미심쩍은 점이 또 있습니다. 300억짜리 사업을 낙찰받은 건 업체가 아닌 개인이었고, 그것도 경쟁자 없는 단독 입찰이었는데요. 어떻게 이게 가능했던 건지, 이문현 기자가 단독 보도 이어갑니다. 여의도 선착장 사업권을 따낸 건 모 ... 이문현
- [단독] 2월에 완공한다던 여의도선착장, 여전히 현장은 공사판 서울시는 지난해 여의나루역 근처 한강에 약 3백억 원을 들여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된 선착장을 만들겠다며, 민간사업자 선정까지 마쳤습니다. 그런데 완공 예정일이었던 올해 2월을 훌쩍 넘긴 지금까지도, 건물 뼈대조차 세우지 못한 상황인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 이지은
- "재판관 6명으로 탄핵 심리 가능"‥헌재 마비 사태 일단 피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헌법재판관 정족수 부족 사태로 자신의 탄핵 심판이 정지되는 것은 부당하다며 낸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로써 헌법재판관 3명이 퇴임한 뒤에도 심리는 이어지게 됐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진숙 방송통신... 조희원
- 경찰청장 "김건희 여사 시찰 때 마포 대교 통제는 없었다"지만‥논란은 계속 지난달 김건희 여사가 서울 마포대교에서 경찰 소방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장면이란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죠. 당시 선출되지도 않은 영부인이 대통령 행세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셌는데 경찰이 그날, 차가 많이 막히는 퇴근 시간에 교통 통제까지 한 정황이 ... 이재욱
- '김 여사 논문 대필 의혹' 교수‥"유학생 등록금 배임 의혹" 김건희 여사 논문 대필 의혹을 받고 있는 한경국립대 설민신 교수가 유학생들의 등록금 일부를 유학 알선 업체에 넘겼다는, 배임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 금액이 2억 6천만 원에 이르는 걸로 추산되는데요. 학교는 관계자들에게 징계를 내리고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 손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