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노벨문학상 작가 한강‥"계엄 소식에 충격"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가 스톡홀름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계엄 사태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가 연상되는 비상계엄 사태에, 세계 취재진들의 눈이 한 작가의 입으로 쏠렸는데요. 한 작가도 큰 충격을 받았다며, 무력이나 ...
- "더 이상 대통령 아니다"‥이 시각 집회 현장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국회 앞에서는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해선 기자,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국회 앞 대로가 촛불의 물결로 여전히 가득 ... 이해선
- [날씨] 주말 찬 바람, 기온 뚝‥전북·제주 산지 많은 눈 이번 주말에는 옷차림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북쪽에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3도, 일요일인 모레는 영하 4도를 보이겠고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중부 내륙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 최아리 캐스터
- "한강의 소설은 지금의 이야기다" 비상계엄 사태로 국가 주도 폭력을 그린 한강 작가의 소설이 새삼 현실과 교차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는 소설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의 비극과 이를 겪는 개인들의 트라우마를 치밀하게 묘사했는데요. 함께 책을 읽으며 소설 같은 현실에 몸서리친 시민들... 정동욱
- [속보] 한강 "계엄 소식에 충격, 1979년 상황 2024년에 다시 전개돼" 한강 "계엄 소식에 충격, 1979년 상황 2024년에 다시 전개돼" 한강 "무력, 강압으로 통제하는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길 바란다" ▶MBC뉴스를 네이버 메인에서 확인하세요.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전화 02-784-4000 ▷ 이메일 ... 이정은
- "윤석열 즉각 탄핵"‥이 시각 국회 앞 오늘도 시민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친위 쿠데타의 진상이 속속 드러나면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오늘도 국회 앞에 모였습니다. 국회 앞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해선 기자, 지금... 이해선
- 국수본, 경찰 지휘부 휴대전화 압수‥'피의자' 김용현은 여전히 공관에 계엄 사태를 주도한 핵심 피의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공개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수사 소식은 아직인데요. 이에 반해서 경찰 수사는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이 비상계엄 사태로 고발된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 국회경비대장 등 4명의 휴대전화... 이지은
- '탄핵 반대' 국힘 지역구 시민들 "내란 방조" 비난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한 여당의 주요 지역구에서조차 시민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탄핵에 찬성해 달라는 요구안을 제출하고, 특히 계엄 해제 투표에 불참한 의원들의 지역사무소를 찾아 질타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 이다은
- 전국 곳곳 탄핵 찬성 여론 높아져‥불안감도 여전해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사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불안도 여전한데요. 내일 전국 곳곳에서는 탄핵안 표결을 전후해 정권 퇴진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김초롱 기자입니다. 탄핵 하루를 앞둔 광주에서 비상시국... 김초롱
- '이한열·박종철' 후배들도 나섰다‥"우리를 위협하는 불의에 항거한다" '비상계엄은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국가 권력을 사유화하려는 시도였다'. 민주주의를 유린한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자는 대학가의 시국선언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박종철 열사의 후배들인 서울대와 이한열 열사의 후배들인 연세대 학생들이 "선배들의 책임을 이어받겠다"... 고병찬
- "민간인 공격 안 돼!" 당부한 장교 아버지‥'해제 안 됐으면 어쩔뻔' 내란의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과거 참담했던 군사정변을 떠올리는 시민들의 충격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만약 그날 밤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통과되지 못했다면 어땠을지, 가슴을 쓸어내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비상계엄령이 내려졌던 당일 황급히 군장교 아들에... 남효정
- 사법부도 "비상계엄 발령 요건 맞지 않아" 오늘 국회에 출석한 법원행정처장과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위헌·위법성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계엄 자체의 문제는 물론이고, 계엄령에 사법부의 독립성까지 침해당할 뻔했던 사법부 역시, 비판 입장을 분명히 한 겁니다. 유서... 유서영
- '비상계엄' 특수본 서울동부지검에‥윤 대통령 겨누나? 앞서보신 대로 경찰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가운데, 검찰이 비상계엄사태 수사를 위해 꾸린 특별수사본부는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됐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구나연 기자, 특수본 설치가 진행 중인가요? ◀ 기자 ▶ 네, 조금 전 특별... 구나연
- '내란 혐의' 수사 경찰, 경찰청장 등 휴대전화 압수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은 오늘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등 피고발인 3명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압수했습니다. 또, 국수본 안보수사단은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의 휴대폰도 임의제출 형식으... 이재욱
- 부정선거 의혹 때문에 비상계엄?‥위법·위헌 자백한 김용현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비상계엄 조치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일단 극우 유튜버들이 주장하는 부정선거 의혹 수사가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계엄군을 보냈다는 건데요. 그리고 국회에 계엄군을 보... 구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