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박성원
백화점 3사가 올해 첫 정기세일에 돌입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모레(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스프링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여름 신상품을 비롯해 48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같은 기간 ′신백멤버스페스타′ 행사를 합니다.
스포츠, 패션, 아동, 생활 카테고리 등의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은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더 세일′을 진행합니다.
패션, 잡화, 스포츠 등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봄철 신상품과 계절 마감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