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정은
한국에 정식으로 법인을 설립하기로 한 챗GPT 개발사 오픈 AI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제이슨 권 오픈 AI 최고전략책임자는 오늘 X를 통해 ″지난주 한국에서 이재명 정부팀과 만났다″면서 ″AI 선도 국가를 향한 비전과 모든 국민이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희도 그 여정에 함께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AI 투자 100조 원 시대를 열어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도약하고, 경제적 여건과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의 ′모두의 AI′ 프로젝트 등을 공약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