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6-20 17:53 수정 | 2025-06-20 17:54
국내 기술로 ′챗GPT′, ′제미나이′와 같은 독자적인 AI모델을 개발해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수준의 독자 AI파운데이션 모델을 오픈소스로 제공해 다양한 AI 서비스가 출시되고 산업 전 영역이 AI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이른바 K-AI모델 개발에 참여할 국내AI 기업 컨소시엄을 다음 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AI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에 참가하면 최초 5개 팀을 선정해 그래픽처리장치, GPU, 데이터셋 등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수요에 따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