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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스물셋…단발병 후유증 고백

입력 | 2025-01-03 21:22   수정 | 2025-01-03 21:22
모델 최준희가 2년간 기른 머리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이제 스물셋”이라는 글과 함께 긴 머리를 풀고 활짝 미소 짓는 사진을 올렸다. “벌써 삶에 책임을 지는 나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최준희가 “너무 무겁네요”라며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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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일 최준희는 2년 동안 붙임 머리를 했다며 “똑 단발 다신 안 함. 다시 단발병 도져서 하려고 하면 날 죽여”라며 2년 동안 자란 머리카락을 공개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개최된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