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락남’ 우정국을 짧지만 강렬하게 만났다.
배우 우정국은 8일 오후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3 관련 iMBC연예와의 인터뷰에 앞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우정국은 몰라볼 정도로 깔끔한 헤어와 댄디한 포멀 룩으로 그동안의 역할과는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오징어 게임’ 39번 참가자로 열연을 펼치며 ‘도시락남’의 이름으로 연일 화제를 모은 우정국.
극중 마지막 ‘오징어 게임’의 O 모양의 떠오르는 카펫에 다리의 아픔을 표현한 사선을 포인트로 ‘도시락 남’을 표현. 특히 그에게 직접 깜짝 웰컴 선물로 ‘도시락’을 건넸다. 우정국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도시락’이라며 혹시 모를 광고 모델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아기와 악의가 공존하는 투 페이스 매력이 빛난 우정국. ‘도시락 남’이 아닌 우정국으로 기억되자.




'우리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