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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 양치승, 결국 헬스장 폐업 "환불받으시길"

입력 | 2025-07-15 21:38   수정 | 2025-07-15 21:38
양치승이 헬스장 폐업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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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양치승은 SNS에 "양치승 관장입니다. 7월 25일 영업을 종료합니다"라고 알렸다.

양치승은 "회원분들의 환불 진행을 하고 있으나 전화번호가 바뀌었거나 문자를 못 받으신 분들은 전화 주셔서 환불 진행 받으시길 바란다"고 하며 "그동안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양치승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을 통해 5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며 "폐업하더라도 회원 손해는 없어야 한다"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