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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vs민수현vs최우진vs김중연…'미소천사'들의 전쟁

입력 | 2025-07-28 10:01   수정 | 2025-07-28 10:01

트로트 가수 민수현, 추혁진, 김중연이 '최고의 미소천사 셀럽' 타이틀을 두고 삼파전을 벌이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연예와 참여형 셀럽 팬덤 앱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최고의 미소천사 셀럽은?' 투표가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민수현이 과반수에 가까운 41%의 득표율로 1위(28일 오전 기준)를 기록 중이다.


추혁진과 김중연은 각각 22.47%, 10.08%로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1위 민수현의 뒤를 바짝 추격 중이다. 김중연은 당초 3위권 밖에 위치해 있었지만, 하룻 밤 사이에 최우진을 꺾고 등수를 빠르게 끌어올렸다. 현재 4위 최우진과 단 0.02%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투표 마지막 날에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이날 밤에 진행될 대결이 최대 승부처가 될 모양새다.


뒤를 이어 양지원, 하동근, 정동원, 마이진, 나태주, 최재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춘길, 성리, 성민,신유, 은수형은 이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다.


한편 '최고의 미소천사 셀럽은?' 투표는 iMBC연예와 '셀럽챔프'가 매달 진행하고 있는 기획성 투표의 일환으로, 우승자에게는 셀럽의 최근 발자취와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는 특집 기사와 iMBC연예 모바일 배너광고 7일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최고의 미소천사 셀럽은?' 투표는 2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