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윤수

이재명 광화문·김문수 가락시장·이준석 여수서 첫 선거운동

입력 | 2025-05-12 06:36   수정 | 2025-05-12 09:07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서울 광화문과 가락시장, 전남 여수 등지에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이어 경기 성남 판교와 화성 동탄, 대전 등을 찾아 반도체·과학기술 등을 주제로 유세를 펼칩니다.

김문수 후보는 새벽 5시부터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민생·경제 문제 해결을 강조하고, 이후 대전현충원과 대구 서문시장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이준석 후보는 오늘 0시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한 데 이어, 서울 연세대학교와 청계광장으로 이동해 집중 유세를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