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윤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1호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신산업 분야에 대해 규제 철폐와 세제 혜택을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경기지사 시절 삼성전자를 설득해 120만 평의 세계 최대 규모 평택 반도체 공장을 유치한 경험을 살려,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로 활기찬 대한민국 경제 구현′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어 AI 전 주기에 걸친 집중 투자를 통한 3대 AI 강국 도약 방안인 ′인공지능, 에너지 3대 강국 도약′을 2호 공약으로, 결혼 뒤 9년간 주거비를 지원하는 ′청년이 크는 나라′를 3대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와 함께 광역급행철도인 GTX의 전국 5대 광역권 확장 청사진과 중산층 감세 추진 등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10대 공약′을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