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현진

부대서 고공강하 훈련하다 다친 육군 중사, 치료 중 사망

입력 | 2025-04-08 20:44   수정 | 2025-04-08 20:44
오늘 낮 2시 반쯤 경기 이천시 소재의 한 육군 부대에서 고공강하 훈련을 하던 중사가 착지 과정에서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중사는 헬기를 통해 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결국 숨졌습니다.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