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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찬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서 붕괴 위험 신고‥일대 교통 통제
입력 | 2025-04-11 02:12 수정 | 2025-04-11 02:15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위험이 감지돼 노동자 17명이 대피했습니다.
″굴착 작업 중 축대가 기울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붕괴 위험이 있다고 보고 일대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오늘 아침 7시쯤 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도로 통제 해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