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우형

서울시, '장애인의 날' 장애인콜택시·장애인버스 무료 운행

입력 | 2025-04-18 11:15   수정 | 2025-04-18 11:15
서울시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장애인 콜택시′와 ′장애인 버스′를 하루 동안 무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보행상 장애가 있거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라면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휠체어를 쓰는 장애인을 포함해 보호자 등 8인 이상이라면 장애인 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는 물론 서울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