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우형

박나래 자택에서 수천만 원 금품 훔친 30대 남성 구속 송치

입력 | 2025-04-18 11:50   수정 | 2025-04-18 14:08
방송인 박나래 씨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일 박 씨의 용산구 집에서 수천만 원 상태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엿새 뒤인 지난 10일 이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앞서 3월 말에도 용산구의 다른 자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걸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사건을 병합해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