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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지
부산 사하구 조선소 폐선박에서 화재‥작업자 2명 화상으로 병원 이송
입력 | 2025-04-19 14:48 수정 | 2025-04-19 14:48
오늘 오전 7시 반쯤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 폐선박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작업용 호스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던 40대와 60대 남성 등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선박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절단기에서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