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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형
전주 빌라촌에서 화재‥주민 1명 전신 화상·6명 연기흡입
입력 | 2025-04-29 15:02 수정 | 2025-04-29 15:02
오늘 낮 12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빌라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2층에 거주하던 40대 여성이 전신에 화상을 입어 소방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주민 6명은 연기를 흡입해 이 중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빌라 1층에 주차됐던 차량에서 시작한 원인 미상의 불이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