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22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 조성

입력 | 2025-05-08 10:39   수정 | 2025-05-08 10:39
오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립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서울, 그린 소울′이며 서울시는 ″서울 전체를 하나의 살아 숨 쉬는 정원으로 만든다는 목표로 최대 면적, 최장 기간 등 역대급 규모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조성하는 ′동행정원′을 포함해 총 111개의 정원이 조성되며, 장애인 생산품 판매부스와 정원 결혼식 등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박람회엔 누적 780만명이 방문했으며, 서울시는 올해 관람객 1천만명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