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경기 의정부 아파트에서 불.."보조배터리 폭발 추정"

입력 | 2025-05-12 05:06   수정 | 2025-05-12 05:08
어제 오후 7시 반쯤 경기 의정부 민락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백명가량이 스스로 대피했고, 가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4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조배터리 폭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