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
경기도가 오는 21일까지 철도 건설 현장 5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공사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공사, 또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함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그리고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공사 등 지하 터널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이 점검 대상입니다.
경기도는 구조물 시공상태와 안전관리 체계 등을 살피고 중대한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작업 중지 등을 요청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