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은
경찰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24시간 자택 경비를 종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부터 한 전 총리 자택 앞 경비 경력을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 자택 앞에는 무소속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인 지난 1일부터 24시간 경찰이 배치됐는데, 경찰은 ″범죄 첩보와 요청, 거주 환경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별개로 국민의힘의 경호 요청에 따라 지난 9일 오후부터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전담 경호를 시작한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