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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빌라 화재로 50대 화상‥"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작동 추정"
입력 | 2025-05-18 08:00 수정 | 2025-05-18 08:00
오늘 새벽 2시 반쯤 인천시 서구의 빌라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거주자가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양이가 주방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트를 작동시키면서 주변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