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우형

서울시,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응 종합대책 추진

입력 | 2025-05-19 11:18   수정 | 2025-05-19 11:18
서울시가 여름철 풍수해 발생해 대비해 긴급구조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풍수해가 동시에 다수 발생하면 서울 전체에 ′광역 비상대응단계′를 발령해 재난 지휘를 일원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9신고 폭주 시에는 비상 신고접수대를 최대 58대까지 증설하고, AI 콜봇을 이용한 ′119신고 응대 시스템′을 운영해 미수신 신고도 대응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풍수해 수방 장비 점검과 침수사고, 하천 고립사고 대비 훈련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