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우형

경찰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김성진은 사이코패스"

입력 | 2025-05-19 12:01   수정 | 2025-05-19 12:01
지난달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김성진 씨가 진단검사 결과 사이코패스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진단 검사 결과 김 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저녁, 미아역 근처 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60대 여성을 숨지게 하고, 40대 직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