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이준석, '여성 신체 발언'에 인권위 진정 35건 접수

입력 | 2025-05-30 17:59   수정 | 2025-05-30 18:00
지난 대선 3차 TV 토론회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여성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성폭력성 발언을 한 데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35건의 진정이 접수됐습니다.

진정인들은 이 후보의 발언이 계획적인 혐오 표현이며, 이런 표현을 확산해 인권을 침해했다고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인권위는 진정 내용이 조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검토한 뒤 조사 개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