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오늘 오후 8시까지 서울에서만 투표 관련 신고가 모두 115건 접수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15분쯤 강남구 논현2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30대 남성이 투표용지를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저녁 7시 18분쯤 광진구 구의2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는 사전투표를 마친 20대 여성이 재투표를 시도하다 인적사항 확인 중 적발돼, 선관위가 공직선거법상 위반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