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김포 축사 보강 중 일용직 노동자 떨어져 숨져

입력 | 2025-06-04 09:05   수정 | 2025-06-04 09:05
경기 김포시의 한 축사 지붕에서 일용직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쯤 경기 김포시 월곶면의 한 축사에서 보강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6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남성의 시신을 부검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