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우형

서울시, 대통령 선거 폐현수막 100% 재활용 예정

입력 | 2025-06-12 13:50   수정 | 2025-06-12 13:50
서울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수거한 폐현수막을 100% 재활용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선거 후 수거한 폐현수막 7.3톤 중 2.7톤을 성동구의 폐현수막 전용 집하장에서 부직포 원료로 재활용하고, 나머지 4.6톤은 자치구에서 자체 재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폐현수막 전용 집하장에 입고 예상되는 40톤가량의 현수막 역시 부직포 원료로 재활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