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은 지난 6월 12일자 사회면에 「전교조 ″리박스쿨 관련 국교위 비상임위원 즉각 해임하라″」라는 제목으로 ″장 총장은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의 딸 김은총 씨가 운영한 한국늘봄교육연합회와 서울교대가 업무협약을 맺고 10개 초등학교에 늘봄 강사를 공급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교육대학교 측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를 포함한 복수의 기관으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아 관련 부서가 내부평가 기준에 따라 협약업체를 선정한 것이며,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공급 업무는 ′늘봄교육지원센터′가 독립적으로 주관한 것으로 총장이 개입한 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