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인

김제 양계장서 불‥닭 1만 5천 마리 폐사

입력 | 2025-06-19 01:42   수정 | 2025-06-19 01:42
어제(18일)저녁 8시쯤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계장 4개 동 중 2개 동 일부가 불에 타고, 닭 1만 5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약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