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청계천 등 서울 시내 하천 29곳 통제‥서울시 상황근무 1단계 돌입

입력 | 2025-06-20 09:06   수정 | 2025-06-20 09:06
오늘 새벽 6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서울 시내 하천 29곳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청계천과 도림천, 안양천, 성북천, 정릉천 등 하천 29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빗물펌프장 5개를 부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새벽 6시부터 상황근무 1단계에 돌입하고, 기상상황과 하천 수위를 지속해서 감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