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다영

충남 보령서 해루질하다 고립된 40대 남성 구조

입력 | 2025-06-29 15:24   수정 | 2025-06-29 15:24
충남 바닷가의 한 섬에서 해루질을 하다가 밀물이 들어오며 바다에 고립된 관광객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0시 반쯤, 독산해수욕장 앞 직언도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해루질을 할 때 물때를 확인하고 휴대전화를 꼭 소지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