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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
입력 | 2025-06-30 13:28 수정 | 2025-06-30 13:28
기상청은 오늘 낮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올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새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이며,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과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