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정석

창원 미용실서 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입력 | 2025-07-05 14:51   수정 | 2025-07-05 17:39
경남경찰청은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5일) 정오쯤 창원시 성산구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미용실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현재 부산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고 미용실에 함께 있던 고객 2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