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인천 강화 비닐하우스에서 '가스 폭발' 추정 화재‥1명 중상

입력 | 2025-07-11 11:59   수정 | 2025-07-11 12:04
어제 저녁 8시 반쯤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LPG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약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온몸에 1도 화상, 양발과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 안에서 가스가 폭발한 것 같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