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재민
어젯밤 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난 불로 심정지 상태였던 3명 중 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청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주민 3명 중 2명이 숨졌고, 1명은 자발순환회복상태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광명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는 사망 2명, 전신화상 등 중상 21명, 경상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불은 앞서 어젯밤 9시쯤 경기 광명 소하동의 한 10층짜리 아파트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최대 14개 소방서를 동원하는 대응 단계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약 1시간 20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