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나연

'내란' 특검, 외환 의혹 추가 압수수색‥기존 영장 집행

입력 | 2025-07-21 10:28   수정 | 2025-07-21 14:14
12·3 내란 사태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전부터 무인기로 북한을 도발해 무력 충돌을 일으키려 했다는 외환 의혹과 관련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국방부와 방첩사령부,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자택 등을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의 연장선상입니다.

특검팀은 지난 압수수색 절차에서 확보하지 못한 자료들을 대상으로 기존 영장을 추가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