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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전남 여수 레미콘 공장서 20대 노동자 사망‥"감전 추정"
입력 | 2025-09-03 02:59 수정 | 2025-09-03 03:13
전남 여수의 레미콘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여수시 율촌면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20대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콘크리트 배합 탱크 안에서 청소하던 중 감전돼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조치가 지켜졌는지 여부 등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