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김지수 EPL 2경기 연속 교체 출전‥브렌트퍼드, 아스널에 1-3 패

입력 | 2025-01-02 08:04   수정 | 2025-01-02 08:10
지난주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브렌트퍼드의 수비수 김지수가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습니다.

김지수는 아스널과 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30분 세프 판 덴 베르흐 대신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김지수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고 팀은 1-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김지수는 지난주 한국 선수로는 15번째이자, 만 20세 4일의 나이로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데뷔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