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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홈팀 중국에 패배

입력 | 2025-02-06 14:24   수정 | 2025-02-06 14:24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예선에서 김경애-성지훈 조가 홈 팀 중국에 패배했습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 예선 B조 4차전에서 홈팀 중국 조에 4대 6으로 졌습니다.

4승을 올린 중국이 1위로 4강 직행을 확정했고 우리나라는 필리핀에 이어 카자흐스탄과 함께 2승 2패로 B조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오늘 저녁 키르기스스탄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각 조 2, 3위가 치르는 ′4강 진출전′에 오를 수 있습니다.